3월 함께 떠나는 행복나들이를 실시 하였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39명 신청하여 전원 참석하셨습니다.

밀양 시립박물관 해설사선생님과 함께 박물관, 독립운동기념관을 관람하였습니다.

우리의 역사와 유물에 대해서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점심 식사 후 트윈터널을 관람하는데 다양한 빛으로 꾸며진 곳에서 사진도 찍으시고  

아름답다고 예쁘다고 연신 탄성을 지르셨습니다.

새로 만난 짝지와 친해져서 친구가 되고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비가오는데도 불만하지 않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잘 협조 해주신 덕분에 3월 나들이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