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금속공업(주) 서진민 대표,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노트북 지원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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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삼양금속공업(주) 서진민 대표는 지난 18일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민아)을 방문해 노트북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700만원 상당의 노트북 8대로 지역 내 저소득 지역주민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보화수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진민 대표는 “지역 내 주민들이 정보화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아 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등한 발전과 사회적 격차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삼양금속공업은 선박에 사용되는 파이프를 생산하는 조선기자재업체로 2007년부터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해오고 있으며, 또 지역 복지기관에 후원 등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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